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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6 00:2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도미르베네는 오는 8월 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되는 코엑스 펫페어 ‘펫서울 엑스포’에 참가해 국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샤무드알파 원단의 반려동물 친환적인 소파를 반려가족들에게 선보인다.
도미르베네는 10년동안 샤무드소파를 제작하고 판매하며, 고객층이 크게 0~5세 미만의 아이를 가진 가정,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신혼부부층의 중심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 이번 펫서울 박람회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도미르베네는 2016년 코오롱사의 샤무드 원단으로 제작된 샤무드소파를 중점으로 네이버 쇼핑에서 홍보와 주력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도미르베네가 사용하고 있는 샤무드알파는 코오롱 인더스트리의 독자 개발한 섬유로 국제 친환경 인증을 받아 인체 친화적인 신소재이다.
샤무드 알파는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 정도의 촘촘한 공극률로 제작이 되어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구조로 제작이 되었으며, 오염에도 강하여 손쉬운 오염관리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발톱 스크레치에도, 일반 가죽소파와는 달리 찍힘이나 스크레치에 강하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샤무드 소파의 경우 코오롱사의 정품 원단만을 고집하고 있다. 도미르베네는 각종 미디어와 드라마 등의 협찬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