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16 09:49
지난 12일 오픈한 목감역 지음재 파크뷰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사진=도시공감)
지난 12일 오픈한 목감역 지음재 파크뷰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사진=도시공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도시공감이 시흥 목감지구에 공급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계약을 시작한지 나흘만에 완판됐다.

지난 12일 홍보관을 오픈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계약을 진행한지 나흘 만인 15일 오후 전 가구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계약 첫날에만 59% 이상의 계약을 진행하면서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인프라가 갖춰진 시흥 목감지구에서 마지막 내 집 마련 기회로 희소가치가 높았고 지역 내 전셋값 수준인 2억원 초반대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주택수요층의 구매욕을 자극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대출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인 목감지구내 마지막 완성단지로 전세가격인 2억원 대로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일명 3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KTX광명역까지 차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광명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목감역을 중심으로 하는 목감지구내 생활인프라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까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병설유치원, 목감초등학교, 논곡중학교와 목감도서관이 있어 자녀가 있는 세대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앞 마당처럼 누리는 목감공원을 비롯해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운홍산이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웰빙환경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45-9번지(7호선 철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하며, 202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