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6 11:2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후오비 코리아는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를 정식 오픈하고 1기 프로젝트로 ‘300FIT’을 선정했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는 잠재성이 우수한 초기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코리아가 가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상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상장되는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빌딩, 대외홍보, 이벤트, 마케팅 등 상장전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후오비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된 300FIT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운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팔로워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창작함은 물론 각종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할 기회를 얻게 된다.

스마트 콘트랙트를 통해 멤버십 구독자 및 기업 등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접점을 형성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300FIT 상장 전 두 가지 방법으로 사전 FIT 토큰 배분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지난 15일부터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사이트 5회 이상 출석체크와 함께 300FIT 프로젝트의 공식 텔레그램 채널 입장을 완료한 선착순 1000 명에게 총 500만 원 상당의 FIT를 지급한다.

두 번째로 오는 31일까지 후오비 코리아에서 최소 100HT 이상 거래자 중 누적 HT 거래량 상위 180위를 선정해 총 4500만 원 상당의 FIT를 차등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양질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현재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사이트를 방문하면 포커스 프로세스는 물론 300FIT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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