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16 14:14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22년간 대만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맛집이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업계 최초로 소개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일반 연어초밥 3배 가량 크기의 '대왕 연어 초밥'으로 유명한 대만 삼미식당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SNS 내 13만6000개의 게시물을 돌파한 '대왕연어초밥'은 대만 여행 시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인기 메뉴이며 일반 연어 초밥과 달리 반으로 잘라서 먹어야 할 정도로 두툼한 식감과 크기를 자랑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삼미식당의 대표 메뉴로는 대왕 연어 초밥 9000원, 연어뱃살 1만2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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