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6 14:14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지롱게임은 로맨틱 판타지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라플라스M'을 16일 정식 오픈했다.

라플라스M에서 이용자는 전사, 마법사, 성직자, 도적 등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인간과 숲의 요정이 연합해 만든 '인도자 연맹'의 모험가로서 다양한 돌발 사건을 조사하고 세계 각지의 마법 군단과 싸우게 된다.

AR 기능을 갖춘 현실 속 귀여운 펫이 등장하며, 펫과 계약을 체결하면 함께 세계를 탐험하고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자기만의 정원을 만들고 농작물을 심고 동물을 키워 직접 요리도 하며 맛있는 요리를 판매하는 등의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일본의 유명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을 담당하고 김영선, 김유림, 김주호, 김하루, 이명희 등 유명 성우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라플라스M은 게임의 메인 펫 캐릭터 '아리'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21일까지 서울 커먼 그라운드에서 개최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라플라스M에서 15레벨에 도달한 이용자가 전시회 현장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게임 내 한정 보상 아이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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