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6 14:37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전문 채널 '킹오파쇼'의 시즌2 방송을 16일부터 시작한다.

'킹오파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트위치,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즌2 방송은 게임 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가 진행을 맡고, 인기 게임 스트리머인 난닝구, 김성회, 나리, 비범이 패널로 합류했다.

시즌2에서는 한 주간 게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전지적 유저 시점'을 비롯해 패널들이 이색적인 덱을 구성해 친선대전을 벌이는 기존 코너는 유지한다.

여기에 출연진들이 매주 지정된 게임 플레이 조건을 달성하면 시청자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도전 킹오파쇼'를 신설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킹오파쇼 시즌2의 실시간 시청자 수 달성 현황에 따라 파이터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 번호를 방송 중 제공하고, 생방송 중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힌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루비 500개를 지급한다. 

도전 킹오파쇼 코너에서 패널 출연진이 획득한 '네오지오 미니'도 추첨을 통해 시청자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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