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17 00:01
(사진제공=캐나다관광청)
(사진제공=캐나다관광청)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세상 로맨틱한'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번 여행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두사람의 옐로나이프 신혼 여행기 방송편과 실제 여행 시장에 미친 영향력을 눈 여겨 봐온 퀘벡주 관광부의 카롤린 프루 장관이 친히 희쓴 커플을 퀘벡시티로 초청했기 때문.

퀘벡에 도착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장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한국 전통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캐나다 현지 매체들까지 희쓴 커플을 취재하러 모여들어 큰 화제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드라마 '도깨비'의 주촬영지인 올드 퀘벡 거리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공유가 소유하던 페어몬트 샤또 프롱트낙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럭셔리한 호텔 내부에 놀라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묵은 클래식한 인테리어의 스위트룸이 있는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은 퀘벡시티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알려졌다. 도시 어디에서나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건물로 퀘벡시티 여행의 기점이 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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