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07.16 17:43
박석윤(가운데) 구리시의회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0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이 16일 성남시의회에서 개최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0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8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 된 박석윤 의장은 소통의정, 화합의정, 섬김의정을 슬로건으로 집행기관과 소통하고 의원 간에 화합하며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으로, 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석윤 의장은 "구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처음 지방의회 의원에 뜻을 품었던 그때의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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