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7 08:3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욘드 시큐리티는 완전한 오펜시브 시큐리티 컨퍼런스인 2019 타이푼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벤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화이트 해커이자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인 이승진 그래이해쉬 대표와 허영일 NSHC 대표 등의 기조 연설과 트레이닝 코스를 포함하여 취약점 발견, 고난이도의 익스플로잇 기술,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같은 최고의 기술적인 오펜시브 보안 토픽에 초점을 맞췄다.

핵투윈  익스트림으로 알려졌던 비욘드 시큐리티의 해킹 대회는 올해 ‘타이푼Pwn’ 로 이름을 바꾸어 진행했다.

아비람 제닉 시큐리티 공동 창업자이자 CEO는  “소프트웨어와 디바이스의 보안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벤더들이 책임감 있는 취약점 공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설계했다"라며 "전세계 참가자들이 서로 지식을 나누고 최신 기술에 대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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