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7 08:4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캐셔레스트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폐 ‘커스터디 토큰(CUST)’을 18일 상장한다.

'커스터디 토큰’은 글로벌 STO 프로젝트 엑스탁이 글로벌 기업이나 개인을 위해 발행한 세계 최초의 커스터디 서비스 전용 유틸리티 토큰이다. 

엑스탁이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와 자산 입출금, 송금, 환전, 셋업 등의 결제수단으로 사용된다.

‘커스터디 토큰’을 이용하면 자산 거래의 통제가 가능하고 거래의 안전성이 보장되며, 수수료와 시간 단축을 비롯해 매번 달러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수수료의 경우 기존 수수료보다 10분의 1 이상 저렴해 덕분에 전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캐셔레스트는  ‘커스터디 토큰’ 상장을 기념해 일정금액 수수료 달성 시 해당 수수료를 돌려주는 ‘수수료 환급 ×2 이벤트’를 비롯해 총 50만 CUST 규모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커스터디 토큰’은 커스터디 서비스의 주요 결제수단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라면서 “보다 안전한 검증절차와 결제의 유동성을 더해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를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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