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7 08:54
김윤정 양재진 '불타는 청춘' (사진=SBS 캡처)
김윤정 양재진 '불타는 청춘'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타는 청춘'에 강수지가 깜짝 출연하고 배우 김윤정과 의사 양재진이 새 친구로 등장하면서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1부 5.6%, 2부 7.5%, 3부 7.4%를 기록했다. 각각 전 주 대비 1.3%P, 1.5%P, 1.7%P 상승 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사랑에 골인한 김국진과 결혼 2년차 생활을 털어놨고, 새 친구 의사 양재진은 불청 최초로 독서를 하면서 마중을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또 뽀미 언니 김윤정은 요즈음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서 월차를 쓰면서 촬영장에 왔는데 이상형 구본승이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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