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17 10:19
(사진제공=광동제약)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광동제약은 비타500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음료 'Premium 비타500 로열폴리스(이하 비타500 로열폴리스)' 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비타민C 600㎎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을 한 병에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졌다.

'여왕벌의 음식'으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벌집에서 추출하는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각광받는 원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카페인 대신 비타민C를 비롯한 프리미엄 재료를 함유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다양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제품으로 기대하며, 선물용 드링크로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한 병에 120㎖ 용량으로 전국 소매점 및 일반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블랙과 골드 컬러를 이용한 패키지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병 상단 육각형 형태의 크리스털 패턴은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를 추출하는 벌집을 연상케 해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