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코바스가 오는 8월 22일부터 나흘간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1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에코바스는 2009년 설립되어 10년간 친환경 욕실 천장재를 제조 및 판매 해왔으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을 개발했다. 

친환경 욕실 천장재는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욕실에 설치가 가능하며 층간 소음을 방지와 욕실정화 기능, 음이온방출 등을 탑재하고 있다.

에코바스의 주력제품인 욕실천장재 종류에는 돔형 디자인으로 원래의 천장보다 높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선사하는 '이글'이 있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스완'이 있다.

LED조명 신제품인 카멜레온은 일체형 LED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조명의 색상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손쉽게 변환이 가능하다.

LED조명을 사용함으로써 전기 소모량도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체형 LED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습기에 강한 ABS소재를 사용해 물에 닿아도 썩지 않으며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는 욕실 천장재를 개발했다.

이러한 강점은 기존 욕실 천장과 조명의 변색, 곰팡이, 짧은 수명 등 많은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

곽원택 대표는 "에코바스 제품이 소비자들로 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내외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건축박람회나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