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7 22:21
한소은 OCN '미스터 기간제' 출연 (사진=한소은 SNS)
한소은 OCN '미스터 기간제' 출연 (사진=한소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한소은이 오늘(17일) 첫 방송되는 OCN '미스터 기간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소은은 17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 밤 11시 ocn 미스터 기간제 본방사수! 많은 시청 바랍니다! 첫 방송 같이봐요♥”라는 글과 함께 '미스터 기간제'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은은 '미스터 기간제' 대본을 들고 상큼하고 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극중 고등학생 한태라 역으로 등장하는 한소은은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남색 치마의 교복을 입고 풋풋한 미모를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로, 한소은은 극중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천명고 엄친딸' 한태라 역을 맡아 여학생들 사이에서 여왕 같은 도도한 모습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극에 묘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웹드라마 '넘버식스',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한소은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는 물론 귀여움과 풋풋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한소은이 출연하는 OCN '미스터 기간제'는 오늘(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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