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7 13:2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러프웨어는 오는 8월 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되는 코엑스 펫페어 ‘펫서울 엑스포’에 참가해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하네스, 목줄, 자켓 등 핵심 제품을 선보인다.

전세계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반려용품 브랜드 러프웨어가 지난 2015년 한국에 론칭하면서 국내 반려견 보호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반려견의 체형을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러프웨어는 특히 반려견의 안전한 여행과 캠핑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집중해 반려견을 키우는 하이커와 캠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러프웨어의 제품라인은 함께 조깅을 즐기기 위한 간편한 목줄부터 험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전용 부츠, 세이프티 재킷, 코트, 백팩까지 그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보호자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보장한다.

러프웨어는 2016년 반려동물 업계 최초 신라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하며, 프리미엄 펫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6만원대 이상 가격이지만, 목줄 착용이 의무화 된데다 피부 마찰을 줄인 소재를 사용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펫서울 엑스포에 골드스폰서로 참가하는 러프웨어 부스 컨셉은 '트레블링 & 캠핑 위드 도그'로 정하고, 반려인과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여행과 캠핑문화를 제시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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