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7 14:39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에서 '여름의 해안가' 이벤트를 17일부터 시작했다.

여름의 해안가는 '얼음 사격장'을 공략해 참여할 수 있다. 거치대에 있는 총으로 몬스터 '설녀'와 보스 몬스터 '얼음 설인'을 처치하는 이벤트 전용 던전이다.

이용자는 얼음 사격장 공략 완료 후 일일 퀘스트와 어트랙션 퀘스트를 통해 아이템 '야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얼음 설인을 처치하면 받는 보너스 보물상자에서 야자수를 추가로 얻는 것이 가능하다.

야자수는 게임 내 각 지역의 '의복상인'을 통해 수영복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제휴 PC방을 이용하면 추가 혜택을 얻는다. 제휴 PC방에서 블소에 접속하면 플레이한 시간만큼 'PC방 포인트'를 받으며, 이것으로 계정당 매일 1개씩 '얼음 사격장 초기화 석판'을 교환해 던전을 반복 공략할 수 있다.

PC방 포인트는 소환수 전용 의상 세트(물놀이냥, 물놀이냥 모자)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