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7 14:41
(이미지제공=이펀컴퍼니)
(이미지제공=이펀컴퍼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M'의 '제6회 관도대전'을 개막했다. 

관도대전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삼국지M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다. 삼국지 3대 전투로 손꼽히는 관도대전의 치열한 책략과 전략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연맹전으로, 서버 구분없이 게임 속 단 하나의 왕좌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6차 관도대전에서는 점수 결산 규칙과 안량·순욱의 체험 시간이 바뀌었다. 전장 내 점수 결산시간은 기존 60초에서 30초로, 안량과 순욱 체험기간은 기존 30일에서 60일로 변경된다. 

관도 전시상점 내 소모 가능한 자원(군량, 은화)이 기존 1억에서 4억으로 상향되며 모든 아이템의 구매 수량이 1개부터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기존 포스트시즌에서만 가능했던 관전 및 투표 기능이 전 경기에서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되어 모든 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관도대전에서 우승하는 연맹에는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옥새를 선물하고 우승연맹 MVP에게는 금반지를 제공한다. 우승과 준우승 연맹을 포함한 16강 이상 진출 연맹 전원과 추첨으로 뽑은 10개 연맹 전원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삼국지M을 대표하는 콘텐츠인 제6회 관도대전을 개막한다"라며 "많은 분께서 기대를 해주신만큼 여러 가지 준비했다. 기존보다 더욱 치열해지고 풍성해진 제6회 관도대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관도대전에 참여한 모든 연맹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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