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7 14:57
(이미지제공=X.D.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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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모바일 판타지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랑그릿사'에 17일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SR 영웅 '젤다'와 '쥬그라', 신규 콘텐츠 '여단 전투'가 추가됐다.

메인 스토리에서 모습을 드러낸 젤다는 이용자 간 대결(PVP)에서 맹활약하는 암살자 영웅이다. 털복숭이 동물의 외형을 지닌 쥬그라는 디하르트와 함께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하다.

영웅 추가와 함께 젤다와 쥬그라의 '운명의 문'이 열리며 출현 확률업 이벤트 '빛과 어둠의 요람곡'도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신규 로그인 이벤트 '여름은 쿨하게!'도 진행돼 접속만 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랑그릿사 내 길드 시스템인 '여단' 전용 콘텐츠 '여단 전투'가 도입됐다. 여단 전투를 통해 획득한 '훈장'으로 영웅의 클래스를 올릴 때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스킨을 획득하는 '빛의 메아리'에는 라나의 '월하의 벚꽃', 젤다의 '마검의 정령'이 등장한다.

상점에서는 크리스의 한정 스킨 '실버 야옹이'와 디하르트의 '뇌신의 망치', 프레아의 '스파르타쿠스'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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