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7.17 15:08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와 강남여성병원 관계자들이 ‘장학금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와 강남여성병원은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강남여성병원에서 ‘장학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인상 수원시의회 의원이 민생치안 방범 활동에 봉사하고 있는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강남여성병원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11월 방범기동순찰대 자녀에게 장학금과 우수대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 의원은 “이번 협약이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수원시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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