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준재 기자
  • 입력 2019.07.17 18:36
제헌절에서 광복절까지 태극기 사랑-대곡동(사진제공=김천시)
대곡동 방위협의회에서는 태극기 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뉴스웍스=최준재 기자] 김천시 대곡동방위협의회에서는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 사랑 운동을 추진한다.

태극기를 차량 부착해 '제헌절에서 광복절까지'라는 실천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석형 태극기는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김장록 회장은 “이번 실천운동은 헌법을 제정 공포한 제헌절과 친절, 질서, 청결 등의 7개 항목을 설정 실천하는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의 정신이 일맥상통해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한 "일본의 수출제재 등으로 어려워진 국내외 환경에 시민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자석형 태극기를 차량에 부착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려는 목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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