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7.17 16:52
17일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내 설치돼 있는 무더위 그늘막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내 설치돼 있는 무더위 그늘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의회가 17일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대비를 위해 지역 내 설치돼 있는 무더위 그늘막 등을 현장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그늘막의 재질, 높이와 위치, 그늘막 방향 조정 등 시설관리 상태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그늘막 유지 보수 및 정비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미수 의장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생한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민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