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7.17 16:25
17일 열린 제247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의회는 17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16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형덕, 한주원, 이주희, 이일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과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학온동 구간 졸속시공 반대 및 주민피해방지 대책 마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의정 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