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8 09:5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제주도는 사시사철 언제 가도 좋은 곳이다. 지친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초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한라산과 오름,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어주는 쪽빛 바다가 곳곳에 펼쳐져 있는 제주도는 관광지를 넘어 현대인들의 안식처이자 휴식처다.

여름휴가나 설, 추석 같은 긴 연휴가 아니더라도 주말 또는 연차를 이용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제주를 찾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1박2일, 2박3일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섬 곳곳에 숨어 있는 명소를 둘러보고 드라이브 코스를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실속 있고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서 자동차 렌트는 필수다. 렌터카 업체를 잘못 선택했다가 여행 전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계약 전 다각적으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가장 주의할 점은 단순히 가격비교만으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최저가를 기준으로 선택했다가 차량을 인수하고 반납하는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제주공항에서 시간을 허비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계약 전 공항-렌터카 하우스 간 거리는 가까운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는지 야간이나 새벽에도 차량 반납과 인수가 가능 한지 등 차량 반납 및 인수가 용이한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렌터카 직영 직판 사이트 제주로렌트카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렌터카 하우스와 공한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 배반차 및 새벽 반납 가능한 시스템 구축으로 마지막 비행기로 제주도에 도착해도 차량을 인수할 수 있으며, 새벽 6시부터 반납이 가능하여 아침 비행기로 돌아가는 경우에도 비행기 시간 전까지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계약금액이 저렴하더라도 자동차 보험이나 네비게이션 등 옵션을 추가하면 비용이 터무니 없이 오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격과 함께 차종과 보험 약관 계약 조건 등을 비교해 보고 선택해야 한다. 제주로렌트카는 직판 형태로 운영해 여행사 등에게 지불하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로렌트카 관계자는 “알찬 제주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여행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렌터카 인수와 반납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업체를 선정할때는 하우스 위치와 가격, 편의성을 물론 안전성까지 여러 요건을 비교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로렌트카는 가격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체 차량 정비소를 운영해 정기적으로 꼼꼼하게 차량을 점검하게 때문에 타 업체 대비 안전한 차량만 공급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전했다.

제주로렌트카 이용 문의는 전화 또는 제주로렌트카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각종 할인 혜택 및 제주여행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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