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8 11:42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빌딩에서 롯데렌탈 이강산 제2영업부문장(왼쪽)과 구세군 김영태 업무총괄국장(오른쪽)이 양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강산(왼쪽) 롯데렌탈 제2영업부문장과 구세군 김영태 업무총괄국장이 양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롯데렌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롯데렌탈이 구세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렌탈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렌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재단법인, 학교 등지에서 필요한 차량 및 제품을 합리적인 금액의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롯데렌탈의 서비스는 대한민국 넘버 원 롯데렌터카의 장·단기렌터카부터 각종 사무기기,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세군은 렌탈 서비스 이용기간 동안 제공되는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 정비나 제품 수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본연의 자선활동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렌탈은 30년 이상의 렌탈 산업 노하우를 보유한 종합렌탈기업으로 롯데렌터카를 비롯해 OA기기, 환경가전, 산업설비 등 일반렌탈부문,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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