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8 13:53
노노재팬 (사진=노노재팬 홈페이지)
노노재팬 (사진=노노재팬 홈페이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노노재팬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대체 제품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노노재팬에 따르면 우콘파워→안티파흐멜린·여명808, 우르오스→이니스프리 올인원, 야마하→영창 삼익, 시마노→ 스램 캄파놀로, 참그린 세제→퐁퐁 자연퐁 노브랜드주방세제, 와코루→ 비비안 트라이엄프, 어쿠스튠→뱅앤올룹슨 슈어, 소니→LG 아이리버 슈어, 페로니→맥스 OB 기네스, 코젤→기네스 테라, 스피도→랠리 나이키 바렐, 로즈몽→로만손 스와치, 데상트→나이키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린나이→경동나비엔 귀뚜라미, 포카리스웨트→파워에이드, 동전파스→몬스터자석패치, 바디피트→유기농본, ABC마트→레스모아 슈마커, 구몬→빨간펜 눈높이, 무인양품→자주 자라홈, 혼다→현대 기아 쌍용, 유니클로→탑텐 BYC 자주 지오다노 등이 있다.

한편, 회원수 133만여 명의 일본여행 정보 사이트인 '네일동'도 임시 휴면에 들어갔다.

네이버 카페 '네일동' 운영자는 17일 공지문을 통해 "일본여행 카페 매니저가 (임시 휴면으로) 불매를 지지하는 것이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동참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