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8 14:0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여름밤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치얼스 나잇’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치얼스 나잇’은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를 비롯해 1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더 그리핀’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스위스 출신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선보이는 5종의 카나페 플레이트와 세계적인 프리미엄 샴페인 3종 중 택 1병이 함께 제공된다.

‘더 라운지’와 ‘더 그리핀’ 공통 샴페인 메뉴로는 아카시아, 산사나무 흰 꽃의 아로마와 흰 과일류의 향이 밸런스를 이루는 프랑스산 샴페인, ‘페리에-주에 부륏’이 제공되며 ‘더 라운지’ 이용 시 레몬, 사과, 복숭아 등 풍부한 과일향의 ‘앙드레 클루에 브륏 실버 나뛰르’ 중 택 1 가능, ‘더 그리핀’ 이용 시 ‘모엣 샹동’ 중 택 1이 가능하다. 

카나페 메뉴로는 캐비아가 올려진 훈제 연어 무스, 아보카도와 허브의 일종일 딜과 라보쉬를 더한 참치 타르타르, 벌꿀과 주키니를 더한 리코타 치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코파, 및 갈릭과 타임으로 마리네이드한 올리브가 제공된다.

‘더 그리핀’에서는 샴페인과 카나페 이외에도 시그니처 칵테일과 300여 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는 물론, 싱글 몰트위스키 실렉션 및 20가지 시가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더 라운지’ 오후 6시 ~ 오후 10시까지, ‘더 그리핀’ 오후 5시~오후 8시까지이며 가격은 14만원 부터 16만 5000원이다.

샴페인 종류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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