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8 14:4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이버는 인디 뮤지션 지원 공연 '디스 이스 온스테이지 2.0'을 다음달 10~11일 개최한다.

공연엔 Surl, 재달, 유라, 웨터, O.O.O, H a lot, 섬머 소울, 랜드오브피스, 최첨단맨, XXX, 이바다, SOWALL까지 총 12팀이 등장한다.

행사 장소는 서울 성동구 피어59 스튜디오로, 이날 공연은 네이버 V라이브로도 생중계 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 라이브와 미니멀리즘 영상에 집중한 온스테이지2.0 개편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가 온스테이지 영상을 오프라인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테스트를 통해 4가지 테마의 공연 중 내 취향과 어울리는 온스테이지 공연을 찾아볼 수 있다.

4가지 테마는 온스테이지 기획위원의 뮤지션 추천평과 영상 색감에서 차용하여 초록색, 빨간색, 주황색, 보라색로 구성했다. 각 테마에 어울리는 뮤지션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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