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8 16:16
(이미지제공=라인게임즈)
(이미지제공=라인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서머너'를 글로벌 시장에 18일 동시 출시했다.

퍼스트 서머너는 라인게임즈 출범 이후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를 통해 국내 및 북미, 유럽 등 글로벌 142개 국가에 서비스된다.

저주로 황폐해진 세상에 맞서는 주인공 '레이첼'을 중심으로,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과 전투 상황에 따른 몬스터 스킬 소환 및 전략성을 통해 컨트롤과 게임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100% 수동 전투'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투를 돕는 소환수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실력 한계를 체험하는 '무한의 혼돈' 및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뱀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인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8월 1일까지 게임 내 특정 조건 달성 시 전설 등급 카드 소환권 및 3000 골드, 500 다이아 등을 지급하는 '7일간의 여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월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레이첼 특별 코스튬 의상을 추가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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