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7.18 16:59
웹드라마 ‘사회인’ 중 한 장면. (사진제공=에쓰오일)
웹드라마 ‘사회인’ 중 한 장면. (사진제공=에쓰오일)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에쓰오일은 웹드라마 '사회인'을 통해 고객과 주유 직원이 함께 인사하는 '스마일투게더' 캠페인 확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정유사가 웹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부터 전국 계열주유소에서 인사를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를 주는 공익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웹드라마 사회인은 사회인 야구를 소재로 한 것으로, 사회인 야구단의 유일한 여성팀원이자 취업준비생이 주인공이다.

에쓰오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과감하게 수용하면서 이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익 캠페인도 호응을 얻고 있다.

서정규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은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이 고객의 인식을 새롭게 일깨우고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문화 캠페인인 만큼 웹 드라마 ‘사회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많은 부분 공감을 이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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