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9 10:07
각양각색 호텔 썸머 패키지, 이비스에 다 있다. (사진제공=이비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덥고 습한 올여름, 이비스 브랜드 호텔의 각양각색 객실 패키지로 무더위 타파하자. 

강남구 삼성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9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치맥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시 슈페리어 객실에서 수제 블랙치킨, 맥주 2잔을 즐길 수 있다. 오징어 먹물과 흑임자 소스가 더해져 특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블랙치킨은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 속 쾌적한 호텔에서 스페셜 치맥 세트와 함께 평소 보고 싶었던 TV프로그램을 즐기며 나만의 행복을 누려보길 추천한다.

패키지 요금은 10만원부터이다. 

중구 충무로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남산골 한옥마을과 손을 잡고 올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남산골 바캉스’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한옥마을에서의 남산골 바캉스 체험 2인권,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까지 포함된다. 차가운 물에 발을 씻으며 더위를 날리고, 선조들의 여름 필수품인 죽부인을 안고 대청마루에 누워 달콤한 낮잠을 청하는 진귀한 체험을 추천한다.

패키지 요금은 8만 8600원부터이다. 

중구 남대문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명동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를 모두 담은 ‘원 파인 썸머’ 패키지를 추천한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영화티켓 2매, 보냉백에 담은 맥주 세트까지 제공하니 꿀맛 같은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또 레트로 게임기 대여 서비스와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까지 증정하니 더 없이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패키지 요금은 20만원부터이다. 

종로구 익선동의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8월 31일까지 익선동 수제 젤라토 숍 ‘녹기전에’와 손을 잡고 시원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녹기전에’의 싱글사이즈 젤라토 2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까지 포함된다. 특별한 수제 아이스크림으로 이 여름의 열기를 식히고, 시원한 호텔에서 느긋하게 호캉스를 즐기자.

패키지 요금은 9만 60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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