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7.19 11:23

7월20일부터 8월25일까지 운영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오는 20일부터 공원내 물놀이장 13개소를 일제히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신리천공원, 청계중앙공원, 노작호수공원, 치동천(근린4호)공원, 다람산공원, 봉담호수공원, 해오름공원, 장짐어린이공원, 도원체육공원, 매송체육공원, 비봉체육공원, 쌍봉산근린공원, 구봉산근린공원으로 전년도보다 2개소가 증가했다.

운영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정비 및 청소실시에 따라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45분까지로 전년도보다 1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3~13세 이하이며, 물놀이장 이용에 적합한 수영모, 수영복, 아쿠아슈즈 등을 착용하고 이용해야 한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물놀이장 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공원 물놀이장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