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9 12:01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 '서바이벌 팀전' 모드와 염색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서바이벌 팀전은 크기가 점점 줄어드는 거대한 맵에 8개 팀이 참가해 상대를 처치하고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신규 모드다. 

16인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기존 '서바이벌'과 달리, 2명이 한 팀으로 참여해 전략적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보유한 캐릭터의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염색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현재 캐릭터별로 지정된 고유 컬러를 자유자재로 변경해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 가능하다.

이 밖에 원하는 장소를 지정하면 거대한 물풍선이 나타나 적군을 공격하는 신규 슈퍼스킬 '폭격'을 추가하고 특정 기간 높은 할인율로 게임 아이템을 판매하는 이벤트 상점을 오픈하는 등 여러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넥슨은 24일까지 서바이벌 팀전 모드에 참여하거나 폭격 스킬을 장착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펫 먹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20일부터 3일간 누적 접속일자에 따라 폭격 조각, 보라루찌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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