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0 04:23
주말<b>교통상황</b>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주말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7월 셋째 주 토요일인 오늘(20일)은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과 남부지방 장맛비로 교통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43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다. 태풍 '다나스'의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도권 위주로 혼잡이 예상된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최대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3시간 40분, 서서울-목포 4시간 2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8-9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본격적인 정체는 15시부터로 예상된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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