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1 07:01
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7월 셋째 주 일요일인 오늘(21일)은 수도권 및 강원권 위주로 다소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64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 영동선,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으로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최대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3시간 40분, 서서울-목포 4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소통원활.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6-17시 최대, 21-22시 해소다. 본격적인 정체는 12시부터로 예상된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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