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9 16:05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 생존 모드 랭킹전 '로열컵'을 추가했다.

여름 업데이트 '버파풀스토리'의 세 번째 콘텐츠로 공개된 로열컵은 서바이벌 방식의 생존 모드에서 파이터 간 실력을 겨루는 랭킹전이다. 31일까지 하루 중 지정된 시간에만 참여할 수 있다.

랭킹전에 참가하면 기여도에 따라 '로열컵 코인'을 지급하며, 이를 모으면 '카모슈트 L4HC'와 '블랙 드래곤 우산 스킨' 등 희귀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시즌이 종료된 후에는 등수별로 '로열컵 레전드', '로열컵 챔피언'과 같은 칭호를 부여한다.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이용자끼리 사고팔 수 있는 '경매나라' 7번째 시즌도 31일까지 운영한다. 시즌제로 열리는 경매나라에서는 평소 획득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아이템을 둘러볼 수 있다.

20일 및 27일에는 '마이 펫 인생역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시간대에 게임에 접속해있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펫스킬 선택물약'을 선물하며, 50분 이상 플레이하면 '마이펫 랜덤상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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