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9 18:45
(이미지제공=펄어비스)
(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하둠의 영역 세 번째 이야기 '검은 태양'을 업데이트했다.

검은 태양은 일정 시간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다. 이용자는 검은 태양이 떠오른 지역에서 플레이하면 '검은 태양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 제압 시 해당 모험가의 점수를 가져온다.

점수를 일정 수준 모으면 블랙펄, 암흑 주화, 혼돈의 결정 등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하둠의 영역'은 기존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무대였던 빛의 신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의 이면으로 신규 사냥터, 신규 지식 등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세계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영지 관리인' 시스템도 선보였다. 영지 관리인을 이용하면 영지에 입장하지 않아도 '영지 창고'를 통해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으며 축사, 텃밭, 영지 지원금, 정제소가 자동으로 관리된다.

한편, 매일 월드 우두머리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월드 우두머리 의뢰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심연 등급 '연금석 상자'를 지급한다. 

흑정령의 특별한 의뢰 이벤트도 함께 시작한다. 흑정령이 제시한 특별한 이벤트 3종을 완료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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