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7.19 23:11

서재원 의장 등 포항시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철저한 대비 당부

포항시의회가 19일 오후 포항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태풍 ‘다나스’ 사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가 19일 오후 포항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태풍 ‘다나스’ 사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포항시의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가 19일 오후 포항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태풍 ‘다나스’ 사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은 읍면동별 비상근무 실시상황과 재난취약지역 수방자재 배치 현황, 농축산시설을 비롯한 선박 등 재난취약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태풍 북상에 따른 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주민 대비요령 홍보 방안도 논의했다.

서재원 의장은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위험지역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하고 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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