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7.22 08:27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7회 기호 참일꾼상’에서 사회봉사분야 ‘참일꾼상’을 수상했다.

장 의장은 2014년 제7대 의원으로 취임한 이후 현재 8대 오산시의회에 재임하면서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년 하반기 제8대 의원으로 당선돼 전국 최연소 의장이 된 장 의장은 지역구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일 아침 등교시간에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 의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노력해 온 모습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과분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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