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7.22 01:10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사진은 선비정원에서 가족들이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사진은 선비정원에서 가족들이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행사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여름방학, 휴가를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입장료 2000원 할인과 SNS포스팅 이벤트, 유교랜드 스탬프투어북 행사 등이 마련된다.

또한, SNS포스팅 이벤트 참가자들 중 하루 10명의 참가자에게는 손선풍기를 증정하고, 유교랜드 스탬프투어북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유교랜드 판촉물을 증정한다.

유교랜드 지하1층에 위치한 VR·AR체험관인 놀팍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자유이용권과 콤보이용권(유교랜드+놀팍)을 할인해 운영한다. 

김성조 사장은“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온 가족이 함께 놀이와 교육을 즐길 수 있는 유교랜드에서 즐겁고 알찬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