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22 08:4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퍼스트는 22일 중소 기업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더욱 투명하고 편리하게만들 선구적인 가격 정책을 발표했다.

월드퍼스트는 기업들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사업을 하기 쉽도록 돕기위해, 이번 달부터 전세계 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구간별로 투명하게책정된 가격을 제공한다.

수수료는 최저 0.15%부터 최대 0.5%로이는 시장 내 최저 수준이며 고객들은 전보다 최대 50% 이상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월드퍼스트는 중국에서 새로운 가격 정책을 선보였고, 다른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신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9년 2월 앤트파이낸셜에 인수된 이래 첫 전략적이니셔티브로서 선보이는 이번 구간별 가격 정책은 ‘국제 무역을 위한세계 최고의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월드퍼스트 미션의일환이다.

월드퍼스트는 자금의 수취, 환전 및 송금을 보다 빠르고,쉽고, 안전하고, 저렴하게 함으로써 글로벌 커머스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조나단 퀸 월드퍼스트 대표는 “월드퍼스트의 전략은 단순히 수수료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고 간단한 가격 체계를 통해 고객이 언제나 사전에 인지한구간별 구조에 따라 가격을 적용 받도록 하는 것”이라며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개방형 금융 체계를구축하여 국제 무역을 하는 중소기업과 전자상거래 판매자에 대한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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