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22 09:35
(사진제공=굽네치킨)
(사진제공=굽네치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굽네치킨이 22일 중복을 맞아 추천 메뉴로 '굽네 오리지널'과 '굽네 마라 볼케이노'를 제안했다.

굽네치킨은 지난 12일 초복 당일 전체 매출이 전주 대비 214%를 기록했다고 금일 밝혔다. 

'굽네 오리지널' 메뉴와 신제품 '굽네 마라 볼케이노' 메뉴가 각각 전주 대비 150%, 283%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번 중복에도 두 메뉴 모두 오븐구이 치킨 특유의 담백하고 부담 없는 맛과 최신 푸드 트렌드에 맞춘 이색적인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굽네 오리지널' 메뉴는 굽네치킨의 간판 메뉴로,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굽네치킨 브랜드 출범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으로 타 치킨 대비 기름기와 칼로리가 적어 복날 건강 메뉴로 손색이 없다.

'굽네 마라 볼케이노'는 중국 쓰촨 지방의 향신료 마라를 베스트셀러 볼케이노 소스에 더한 색다른 신메뉴다. 볼케이노 소스 특유의 불 맛이 더해진 감칠맛과 얼얼하고 중독적인 매운 맛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젊은 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마라의 맛을 조화롭게 구현한 메뉴로 우수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지난 초복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복날을 맞아 소비자들이 새로운 몸보신 메뉴로 오븐구이 치킨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중복뿐 아니라 다가오는 8월 11일 말복에도 굽네 오리지널과 굽네 마라 볼케이노의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굽네치킨은 지난 12일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전체 메뉴 최대 8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힘입어 오는 8월 요기요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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