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22 09:56

"복날 특별한 보양식으로 치킨 즐겨요"

(사진제공=부어치킨)
(사진제공=부어치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부어치킨이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어치킨은 요기요 '슈퍼레드위크'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중복인 오늘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부어치킨 주문 시 3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하는 추가 프로모션에서는 할인율이 더욱 높아져 부어치킨 주문 시 8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이 두 가지 할인쿠폰은 시간과 수량에 제한이 없어 이벤트 기간 내 부어치킨 주문 시 언제든지 발급 받아 사용 가능하다. 할인쿠폰은 행사기간 내 요기요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창훈 부어치킨 대표는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의 국민 간식을 넘어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높다"며 "지난 3년간 복날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에 이어 치킨이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무더운 여름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기고 이번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가맹본부 차원에서 7월 한 달간 1억원 상당의 판촉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 향상 및 상생을 도모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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