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22 10:02
BBQ 닭껍데기. (사진제공=BBQ)
BBQ 닭껍데기. (사진제공=BBQ)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제너시스BBQ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여름을 맞아 지난 8일 야심차게 출시한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사이드 메뉴 3종(BBQ 닭껍데기, BBQ 베이비립, BBQ 소떡)이 중복인 22일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BBQ 닭껍데기는 출시 3일 만에 3000세트가 판매된 바 있다.

BBQ 닭껍데기는 신선육의 닭껍질을 모아 바삭하고 짭쪼름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매콤한 치폴레 소스 혹은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SNS를 통해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간식' 과 '치맥 안주로 안성맞춤' 등의 평가를 받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함께 출시된 소떡과 베이비립도 치킨과 함께 풍성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비롯한 단체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소떡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해 기존 소스(치즈맛, 강정맛)에 매운 양념 소스를 추가했다. 총 3종의 소스 중 한가지를 택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BQ가 뼈없는 순살치킨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14년 만에 출시한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황금올리브순살양념 또한 풍성한 양과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을 맞아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 및 나들이객들에게 BBQ가 적극 제안하는 메뉴다. 

BBQ 관계자는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석·박사급 연구진 3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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