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2 10:07
'미스트롯' 송가인·정미애·홍자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미스트롯' 송가인·정미애·홍자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감칠맛 나는 트롯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오후 2시와 6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수원 공연이 열렸다.

이날 제2의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킨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은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흥을 뽐내며 함께 즐기는 무대들을 펼쳤다.

특히 트롯 여신들은 한층 화려해진 구성의 무대는 물론 ‘미스트롯 불러줘요’ 코너,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추첨 이벤트, 사진 촬영 이벤트까지 관객들과 소통하며 호흡하는 공연으로 현장을 찾은 이들을 만족시켰다.

트롯 여신들의 매력과 흥으로 전국에 트롯의 매력을 선물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관객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힘입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 티켓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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