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2 11:40
에이핑크 보미·마마무 솔라 (사진='2019 MGMA' 제공)
에이핑크 보미·마마무 솔라 (사진='2019 MGMA'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에이핑크 보미와 마마무 솔라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19 MGMA'의 홍보 대사로 나선다.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는 가수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미와 솔라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앰버서더가 된 두 사람은 프로페셔널한 가수이자 영향력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대표된다.

보미는 1년 넘게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운영하며 먹방부터 뷰티, 요리, ASMR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솔라는 지난 2월 유튜브 '솔라시도' 채널을 개설하여 소소하지만 용감한 시도들을 하며 콘텐츠를 제작, 업로드하고 있다.

에이핑크 보미·마마무 솔라 (사진='2019 MGMA' 제공)
에이핑크 보미·마마무 솔라 (사진='2019 MGMA' 제공)

'2019 MGMA'가 'Play MGMA'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듣고, 보고, 공유하는 지금의 트렌드가 녹아있는 2019년형 음악 시상식을 표방하는 만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고,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 선보이는 두 사람이 이런 콘셉트와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

보미와 솔라는 앰버서더로서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9 MGMA' 관련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그 시작으로 22일 오후 6시, 솔라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 업로드 하며, 23일 오후 7시에는 보미가 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밖에도 '2019 MGMA'를 알리고 즐기게 할 두 사람의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2019 MGMA' 당일 현장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도 기대된다.

한편, '2019 MGMA' 오는 8월 1일 저녁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현재 지니뮤직 홈페이지에서 각 부문별 투표가, Mwave에서 글로벌 인기상 투표가 진행 중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각 부문별 수상자와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는 시상식 당일,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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