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2 12:17
박연경 아나운서와 류현진 (사진=박연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연경 아나운서와 류현진 (사진=박연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박연경 아나운서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과의 만났다.

지난 7일 박연경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롱토스 훈련 중에 잠시 만난 Ry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연경 아나운서가 류현진과 펜스 사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친분이 느껴진다.

한편, 박연경 아나운서는 류현진·배지현 부부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올스타 원정대 - 괴물을 찾아서'에 정민철 해설위원, MLB 프런트 출신 대니얼 김 해설위원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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