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22 15:07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및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22일 예고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오는 30일,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와 특별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 초 일본에서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도입됐던 '캐릭터 교환 시스템'이 전격 도입된다. '캐릭터 교환 시스템'은 '천장'으로 불리는 마일리지 시스템으로, 특정 포인트를 채우면 해당 시기 라인업 캐릭터 중 한 개를 포인트와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시스템은 한국 서비스 시작 후 4개월 만에 도입될 예정으로, 일본에서 추가된 시점보다 8개월이나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만큼 국내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여름 시즌 한정 코스튬으로 새 단장한 캐릭터 '페코린느(여름)'와 '콧코로(여름)'를 비롯해 네 번째 스토리 이벤트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중 '콧코로(여름)'는 '스토리 이벤트'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와 함께 여름 업데이트를 위한 사전 예약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하고 사전 예약에 참여한 참가자에게 인게임 보상 '3000쥬얼'을 지급한다.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길드하우스 꾸미기' 이벤트와 '1컷 만화 제목학원'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인게임 재화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이게임즈에서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매력적인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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