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황] 코스피, 美 금리 대폭 인하 가능성 축소로 약보합
[22일 시황] 코스피, 美 금리 대폭 인하 가능성 축소로 약보합
  • 박지훈 기자
  • 승인 2019.07.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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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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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지훈 기자] 22일 코스피는 미국의 대폭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2포인트(0.05%) 내린 2093.34으로 장을 마치며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장비(1.4%), 보험(1.0%), 통신업(0.9%), 서비스업(0.9%), 종이목재(0.6%), 음식료품(0.5%), 금융업(0.5%) 등이 내린 반면 의료정밀(2.0%), 비금속광물(1.2%), 전기전자(0.9%), 전기가스업(0.4%), 의약품(0.3%)은 올랐다.

시가총액 규모별로는 중형주(0.3%)와 소형주(0.2%)가 하락했으며 대형주는 보합 마감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19개, 내린 종목은 481개였다. 삼화페인드 등 1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가 대폭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 축소로 하락 마감한 영향에 따라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부의장인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했던 통화완화적 발언이 거둬들여지며 시장에 실망감을 제공했다. 뉴욕연은 대변인은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은 학술적 연구를 인용할 것일 뿐 향후 FOMC의 결정에 대한 힌트를 준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335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6억원, 167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매수우위는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진행 중이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72포인트(0.11%) 오른 674.78로 장을 마치며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종이·목재(1.9%), 컴퓨터서비스(1.5%), 인터넷(1.5%), 반도체(0.9%), 기타서비스(0.9%), 의료·정밀기기(0.8%), 통신서비스(0.6%) 등의 업종은 상승한 반면 오락·문화(0.9%), 정보기기(0.8%), 기타제조(0.8%), 소프트웨어(0.6%), 운송(0.5%), 제약(0.4%), 음식료·담배(0.4%) 등은 하락했다.

중형주(0.2%)는 오른 반면 대형주(0.1%)와 소형주(0.3%)는 하락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890개, 하락한 종목은 323개였다. 한화에스비아이스팩, 삼륭물산, 이베스트이안스팩1호 등 3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억원, 187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11억원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8원(0.32%) 오른 1178.3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서아시아 긴장감 확대 영향으로 19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0.33달러(0.60%) 오른 배럴당 55.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영국 유조선 스테나임페로선(船)이 국제해양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억류했다고 밝혔다.

(자료=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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