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3 00:01
'동상이몽2' 한혜진 유선 기성용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동상이몽2' 한혜진 유선 기성용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한혜진의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진범 #진범시사회 7월 10일 개봉!! 많이 봐 주세요! #유선 언니화이팅! ❤️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엄청난 연기력 "이라는 글과 함께 동료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유선은 댓글로 "늘 감동주는 친구들.. ㅠㅠ 고마워 정말❤️"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난해 말 올린 사진에서 한혜진은 섹시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남편 기성용과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에서 한혜진은 "기성용 선수는 남편으로서는 백 점이지만 실제로는 뒤치다꺼리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그때그때 정리를 하는 편인 반면 기성용은 물건을 늘어놓는 편이라는 것. 이에 그는 "뭐라고 하니까 남편이 빨랫감을 숨겨놓은 적도 있다.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평소에 애정 표현을 많이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신랑은 애교가 많은데 저는 무뚝뚝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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