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7.22 19:24
박진서 학군교 발전재단 이사징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에트로)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박진서 일흥실업 대표가 지난 19일 충북 괴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 학교발전재단 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빅진서 학군교 발전재단 이사장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제공=에트로)
빅진서 학군교 발전재단 이사장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제공=에트로)

ROTC 15기인 박 이사장은 비거주용 부동산임대업 회사인 일흥실업을 경영하면서 군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박진서(왼쪽 다섯 번째부터)학군교 학교발전재단 이사징이 이종화 교장, 이충희 전임 이사장 등과 함께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에트로)

현재 학군교 발전재단기금은 약 7억원으로 기금 이자 등에 따른 수익금은 학군교에서 근무 중인 간부 자녀와 장교후보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학군교는 학교발전재단 명예의 전당 개관식도 가졌다. 학교 발전을 위해 후원한 사람들의 뜻을 기리기위해 이름을 새긴 곳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